바마셀 에스프레소바
두잔은 기본! 커알못도 가능한 에스프레소 바
커피 좋아하시나요?
먹잘알 친구 덕분에 인생 최초로 '에스프레소 바'를 방문한 후기를 가져왔다:)
내 인생 첫 에스프레소바는 용산에 있는
'바마셀 BAMASELF'
남영역 근처(열정도 바로 옆)에 있는 곳이라 눈에 확 들어오는는 곳은 아니지만 1세대 에스프레소바로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곳이었다.
바마셀 에스프레소바
남영역 1번출구
매일 10:00~19:00
*목요일휴무*
주차공간 ❌
남영역 에스프레소바
✔️바마셀메뉴
바마셀은 에스프레소 바 답게 메뉴는 심플했다
커피, 에스프레소 2가지로 나눠져 있다!
에스프레소는 전부 4,500원!
에스프레소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 잘 몰라도 괜찮았다. 메뉴판에 설명이 잘 되어 있기 때문이지!
커피 못마시는 분들을 위한 에스프레소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나는 그라니따 디 카페를 주문했다.
에스프레소 샤베트+크림 조합
친구는 카페 크레마를 주문했다.
차가운 에스프레소 크림이라고 !
에스프레소바 추천
커피 테이블이 바로 앞에 있어서 서서 사장님이 커피 만드는 과정을 지켜봤다.
에스프레소 내리는 건 다른 카페랑 똑같을 텐데 괜히 더 신기한 느낌^^
바마셀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바
드디어! 우리의 메뉴 영접
그라니따 디 카페
그라니따 디 카페
내가 주문한 건 에스프레소를 슬러시로 만든거였는데 위에 크림이랑 곁들여져서 에스프레소 아이스크림을 먹는 느낌이었다.
바마셀 에스프레소 샤베트
이렇게 에스프레소를 슬러시 기계같은데에서 샤베트처럼 만드는거 같았다!
어렸을때 문방구앞에서 이런거 많이봣는데~~
남영역 카페 추천
바마셀 에스프레소
안에는 요런느낌^^_
한입 먹자마자 오.! 맛있다! 라고 생각했다.
카페 크레마
친구가 주문한 카페 크레마도 아주 맛났다. 마냥 쓰지않고 달달함이 같이 곁들여져서 에스프레소를 처음 마시는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커피였다.
✔️바마셀 내부
바마셀 내부는 좁아서 오래 있진 못하는데 그래도 우린 다행히 의자 자리가 3개 있어서 나란히 쪼르르 앉았다.
1인 테이블겸 의자인 느낌 !
가방을 셋이 쪼르르 올려두니까 귀여웟다 ㅋㅋㅋ
그런거 귀여워하는 우리도 귀엽고^^
(한창 귀여울 나이 29세...)
사실 에스프레소 하면 이탈리아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옛날에 배낭여행으로 이탈리아에 갔을 때 이탈리아 사람들이 에스프레소를 한잔 주문해서 그 자리에서 원샷?때리고 홀연히 사라지는 걸 보고 좀 충격을 받았었다.
ㅋㅋㅋㅋㅋ근데 한번 마셔보니~ 뭐 어렵지 않네^^ 에스프레소도~
무튼! 에스프레소 바 넘 재밌고, 좋았다! !
요즘 에스프레소 바가 종종 보이는데 요즘 좀 핫한거 같다
만약 핫한 에스프레소 바 한번 경험해보고 싶다면 '바마셀' 추천합니다:)
커피 초보들도 부담 없이 에스프레소 바 분위기 내기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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