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여행 4일차 : 나고야 필수코스 야바톤에서 마무리, 야바톤 주부국제공항점, 뮤스카이, 미소카츠, 된장돈까스, 메뉴추천
나고야 여행 필수코스 야바톤 된장 돈까스로 마무리

나고야 3박4일 여행코스
2022.12.1~12.4
DAY4. 나고야 안녕!
사카에역 - 공항 철도 - 주부국제공항 - 야바톤(주부국제공항점) - 한국

나고야 여행코스 돈키호테
짧았던 3박4일의 끝이 보이는 여행 마지막 날
우리는 제주항공 티켓을 끊어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스케쥴은 오후 1시 50분 비행기였다. 그래서 계획은 ! 호텔 체크아웃 후 뮤스카이를 타고 주부국제공항으로 가는것
뮤스카이 티켓을 처음처럼
인터넷으로 구매하려고 했지만 이미 마감이라
하는 수 없이 역에서 구매하기로 했다


나고야 역에서도 구매가능하지만 우리는 동선상 가나야마역이 가까워서 가나야마역에서 메이테쓰 특급 열차티켓을 구매했다. 1인당 1,430엔
#메이테쓰특급열차 #나고야공항기차

역무원이 영어를 하나도 못해서 일본어로 소통하는데 꽤나 애를 먹긴 했지만
나고야 시내를 나와 주부국제공항으로 가는길~~
확실히 주변에 공장이 많았다 나고야는
일본에서 2번째로 큰 도시 다웠달까??
그렇게 나고야 주부국제공항 도착이요!
얼른 수속을 밟고 바로! 야바톤 주부공항점으로 향했다
아직 야바톤을 못먹었기때문 #야바톤 #야바톤나고야

근데 다들 공항으로 야바톤을 먹으러 왔는지
야바톤 줄이 미쳤다.. 터미널 2층에 식당거리가 쫙 있었는데 그중 야바톤에만 줄이 서있었다
ㅜㅜㅜㅜ
일단 기다려보다가 각 안나오면 다른거 먹기로 하고 줄을 서있었는데 아주 다행히!! 우리가 정해놓은 마지노선 시간전에 들어갈 수 있었다.
나고야 야바톤 메뉴 추천
#야바톤메뉴
야바톤은 미소(된장)돈까스로 유명한 곳이라
기본 된장 돈까스와 철판 된장 돈까스를 주문했다.
그리고 고민하다 맥주 작은걸로 한잔씩~
친구가 나고야에서 야바톤은 꼭 먹어보라고 추천해서
완전 기대가 됐다.


먼저 철판 된장 돈까스 등장..!
뜨거운 철판 위에 양배추가 깔려있고
소스가 듬뿍 담긴 돈까스ㅠ.. 냄새부터 이미 미쳤다
먼저 철판 된장 돈까스 등장..!
뜨거운 철판 위에 양배추가 깔려있고
소스가 듬뿍 담긴 돈까스ㅠ.. 냄새부터 이미 미쳤다
특히 시간이 지나면서 밑에 양배추가 익어가니까 더 맛있었다ㅠㅜ 개인적으로 기본 돈까스보다는 철판 돈까스가 훨씬 맛있던거 같다
야무지게 맛있게 먹고!
이제 나고야와 안녕..

나고야가 여행으로 많이 가는 도시는 아니라 기대를 많이 안하고 간 여행이었는데
(공항에서 빼고 한국인 1명도 못봄..)
정말 좋았고 힐링하고 돌아왔다!!
미식의 도시 답게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행복했던 나고야 여행 후기 끄읕💜